본문 바로가기
모두계산

전세 vs 월세 비교 계산기

전세와 월세 중 어느 것이 경제적으로 유리한지 비교 분석합니다.

입력값과 공개 기준에 따른 참고용 추정치입니다. 세무·법률·금융 자문을 대신하지 않으니, 중요한 결정 전에는 세무사·노무사 등 전문가나 공식 기관에서 확인하세요. 면책 조항

무엇을 계산해 주나요

전세 보증금과 월세(보증금+월 임대료)를 넣으면 각각을 월 단위 비용으로 환산해 어느 쪽이 덜 드는지 가린다. 같은 집을 전세로 갈지 월세로 갈지 저울질할 때, 둘을 같은 기회비용 잣대로 맞붙인다는 게 핵심이다.

전세는 목돈을 묶는 대신 매달 나가는 임대료가 없고, 월세는 보증금이 적은 대신 다달이 돈이 빠진다. 제대로 견주려면 전세 보증금을 예금이나 투자로 굴렸을 때 벌 수 있던 수익, 즉 기회비용을 따져야 한다.

각 입력값의 의미

  • 전세 보증금비교하려는 전세 매물의 보증금(원).
  • 월세 보증금월세 매물에 거는 초기 보증금(원). 0원으로 둬도 됩니다.
  • 월세다달이 내는 임대료(원).
  • 기회비용 연이율(%)보증금을 다른 데 굴렸을 때 기대하는 수익률입니다. 정기예금이라면 약 3~4%, 본인 투자 수익률이 있다면 그 값을 넣으세요.

산식 풀이

· 전세 월 환산 비용 = 전세 보증금 × 연이율 ÷ 12

· 월세 실질 비용 = 월세 + (월세 보증금 × 연이율 ÷ 12)

· 두 값을 같은 기회비용 잣대로 견줘 어느 쪽이 유리한지 가립니다.

전세대출을 끼고 들어간다면 대출이자(예: 4.5%)를 기회비용 이율 칸에 넣어야 실제 부담에 더 가깝게 나옵니다.

2025년과 2026년 차이

전세냐 월세냐의 손익은 시장금리와 전세대출 금리에 따라 크게 출렁입니다.

  • 시중 정기예금 금리: 가입 시점·은행별로 달라 가입 예정 상품의 금리를 직접 넣는 게 좋습니다 (전세 보증금 기회비용 산정용)
  • 전세대출 금리: 본인 조건(보증기관·우대금리)에 따라 차이가 커서, 은행 가심사 금리를 넣으면 가장 정확합니다
  • 2026년 5월 현재 기준금리 인하로 일부 전세대출 3%대 진입
  • 주택임차차입금 원리금 상환 소득공제 한도 연 400만원 (변동 없음)

예시 계산

예시 ① 전세 2억 vs 월세 1,000/70 / 이율 3.5%

전세 월 환산 ≈ 58.3만원, 월세 실질 ≈ 72.9만원 (70 + 보증금 기회비용 2.9) → 전세가 약 14.6만원 유리.

예시 ② 전세 3억 vs 월세 1,000/80 / 이율 3.5%

전세 ≈ 87.5만원, 월세 ≈ 82.9만원 → 월세가 약 4.6만원 유리(이율을 4.5%로 올리면 격차가 더 벌어집니다).

예시 ③ 전세 5억(전세대출 4.5%) vs 월세 5,000/150

전세 ≈ 187.5만원, 월세 ≈ 168.75만원 (150 + 보증금 기회비용 18.75) → 월세가 약 18.75만원 유리. 전세대출 이자가 높을수록 월세 쪽이 앞서갑니다.

결과를 읽는 법

결과는 “🏠 전세”냐 “🔑 월세”냐로 떨어지고, 이긴 쪽 뒤에 월 ○○원 유리가 붙는다. 이건 두 선택지를 같은 기회비용 잣대로 월 비용 환산해 뺀 값이다. 차이가 월 10만원 안팎이면 비용으로는 사실상 무승부니, 안전성이나 머물 기간 같은 다른 기준으로 가르는 게 낫다.

여기서 결과를 가장 크게 흔드는 게 기회비용 이율 칸이다. 전세대출 없이 내 돈으로 들어간다면 예금금리(3~4%)가 맞지만, 전세대출을 끼고 들어간다면 그 대출이자(4~5%)를 넣어야 한다. 예금 3%로 둔 채 비교하면 전세가 실제보다 유리해 보인다. 월세 카드의 보증금 기회비용 줄이 유난히 작으면 보증금을 적게 걸었다는 뜻이니, 이율을 한 단계 올려 결과가 뒤집히는지 다시 돌려보자.

각 카드 맨 아래 연 ○○원은 1년치 부담이다. 두 카드의 연 차이가 100만원을 넘으면 오래 살수록 격차가 그만큼 쌓이니, 길게 눌러앉을 생각이면 비용상 앞선 쪽에 무게가 실린다. 단, 관리비·이사비·전세 보증금 미반환 위험은 이 숫자에 안 잡힌다. 매물 조건까지 한자리에 놓고 결정하자.

여기서 많이 헷갈립니다

  • 전세대출 없이 들어가면서 예금이율(3%)을 그대로 넣기. 본인 투자 수익률이나 실제 대출이자를 넣어야 부담이 제대로 비교된다.
  • 관리비·공과금이 월세에 끼어 있는 매물을 전세와 그냥 맞붙이기. 전세에도 같은 항목을 얹어야 공정하다.
  • 깡통전세 위험은 빼고 월 환산 비용만 보기. 전세보증보험료(대출 0.122%)와 월세의 안전성을 같이 저울에 올려야 한다.
  • 보증금 운용 수익을 세전 그대로 잡기. 이자소득세 15.4%를 떼면 기회비용은 그만큼 작아진다.

이 계산기가 부정확해지는 상황

  • 전세대출에 기대는 정도가 서로 다르면 실제 부담 차이가 계산보다 더 벌어지곤 합니다.
  • 깡통전세·역전세 위험은 단순 비용 비교에 잡히지 않습니다.
  • 주거 안정성이나 갱신 빈도, 이사비용처럼 숫자로 떨어지지 않는 가치는 빠져 있습니다.
  • 관리비·도시가스·전기료가 전세와 월세에서 따로 매겨지면 비교 결과가 흔들립니다.
  • 거주 기간이 1년도 안 된다면 중개수수료·이사비용 같은 거래비용이 결과를 좌우합니다.

주의사항 / 예외 케이스

  • 같은 기회비용을 가정한 비용 비교다. 전세대출을 끼면 대출이자(대개 예금금리보다 높다)를 기회비용 이율로 넣어야 현실에 가깝다.
  • 전세는 보증금을 못 돌려받을 위험(역전세·깡통전세)이 따라온다. 비용만 보지 말고 전세보증보험·등기부등본·실거래가 확인을 함께 챙기자.
  • 월세 금액엔 관리비·도시가스·전기료가 빠져 있다. 견줄 땐 총 거주비를 따로 짚어보자.
  • 전세대출 이자에는 소득공제(원리금 상환액 40% 한도)가 붙어 세제 측면에서 차이가 나기도 한다.
  • 신축·구축, 입지, 학군, 교통처럼 숫자로 안 잡히는 가치는 이 비교에 안 담긴다. 비용은 한 가지 요소일 뿐이다.

자주 받는 질문

기회비용 이율을 몇 %로 입력해야 하나요?

내가 실제로 굴릴 수 있는 안전 자산 수익률을 기준 삼으면 된다. 예금이면 정기예금 금리(3~4%), 전세대출을 받으면 그 대출이자(4~5%), 공격적으로 투자하는 편이면 기대 수익률(5~7%) 정도를 넣어보자.

왜 월세가 항상 비싼 게 아닌가요?

전세 보증금의 기회비용 이율이 높을수록(전세대출 이자가 높을 때도 마찬가지) 전세의 실질 부담이 커진다. 시중 금리가 4~5%대로 오르면 오히려 월세가 유리해지는 구간이 생긴다.

반전세는 어떻게 계산하나요?

월세 보증금 칸에 큰 금액을, 월세 칸에 작은 금액을 넣으면 된다. 보증금 + 월세 구조라면 반전세든 일반 월세든 같은 방식으로 비교된다.

관리비도 비교에 포함해야 하나요?

같은 집을 전세·월세로 비교하는 거라면 관리비가 같으니 빼도 된다. 서로 다른 매물을 견주는 상황이면 관리비를 월세에 더해 넣어야 현실에 가깝다.

주거 안정성은 어떻게 고려하나요?

전세는 보통 2년 단위로 갱신하고 월세는 더 짧게 가기도 한다. 오래 살수록 전세가 비용 면에서 유리한 편이고, 1~2년 짧게 머물 거면 월세 쪽 부담이 가볍다.

적용 기준 연도 · 2026

요율 마지막 업데이트 · 2026-06-12

콘텐츠 마지막 검토 · 2026-05-12

참고 자료 · 한국부동산원 전월세 전환율 통계,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

결과는 공개 기준으로 계산한 참고용 추정치이며 법적·세무적 효력이 없습니다. 면책 조항 · 오류 제보 yuseong2099@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