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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계산

BMI 계산기

키와 몸무게로 체질량지수(BMI)를 계산하고 건강 상태를 확인합니다.

건강 상태를 가늠해 보는 참고용 도구입니다. 의학적 진단·치료를 대신하지 않으니, 증상이나 건강 관리가 걱정된다면 의사 등 전문가와 상담하세요. 면책 조항

무엇을 계산해 주나요

키(cm)와 몸무게(kg)만 넣으면 체질량지수(BMI), 대한비만학회·WHO 아시아-태평양 기준의 분류, 그리고 BMI 22를 기준으로 한 표준체중과 지금 체중의 차이까지 한 번에 보여준다. 건강검진표를 다시 들여다볼 때, 다이어트 목표 체중을 잡을 때, 헬스장 인바디 결과지를 같이 읽을 때 쓰기 좋다. BMI 자체는 체중(kg)을 키(m)의 제곱으로 나눈 단순한 값이고, 세계보건기구(WHO)가 채택해 전 세계가 공통으로 쓰는 비만도 지표다.

분류 구간은 대한비만학회 2022 진료 가이드라인의 아시아-태평양 기준(정상 18.5~22.9, 과체중 23~24.9, 비만 25 이상)을 따랐다. 한 가지 짚어둘 점은, BMI가 키와 몸무게 두 개만 보고 계산하다 보니 근육량이나 체지방률, 체형 차이는 전혀 담기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래서 같은 BMI여도 근육·골격·지방이 어디에 얼마나 붙어 있느냐에 따라 실제 위험도는 꽤 달라진다. 진짜 내 몸 상태는 병원 검진 수치로 확인하는 게 맞다.

입력값 설명

  • 키(cm)센티미터 단위로 그대로 넣으면 됩니다. BMI는 만 19세 이상 성인에게 가장 잘 맞습니다. 170.5처럼 소수점까지 적어도 됩니다.
  • 몸무게(kg)지금 체중을 킬로그램으로. 옷이나 신발 무게는 빼고, 아침 공복에 잰 값으로 넣으면 그때그때 들쭉날쭉한 폭이 줄어듭니다.

산식 풀이

· BMI = 체중(kg) ÷ (키 m)²

· 표준체중(BMI 22) = 22 × (키 m)²

· 표준체중과의 차이 = 현재 체중 − 표준체중

· 아시아-태평양 분류: 저체중 <18.5 / 정상 18.5~22.9 / 과체중(비만전단계) 23~24.9 / 1단계 비만 25~29.9 / 2단계 비만 30~34.9 / 고도비만(3단계) 35+

근거는 대한비만학회 2022 진료 가이드라인(아시아-태평양 기준)입니다. WHO 원래 기준은 정상 18.5~24.9라 약 2만큼 위로 차이가 나는데, 어느 기준을 쓰느냐에 따라 같은 BMI가 다른 구간으로 분류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라면

키 170cm · 몸무게 70kg (과체중)

키를 m로 바꾸면 1.7m, 제곱하면 2.89입니다. BMI = 70 ÷ 2.89 ≈ 24.2, 과체중(23~24.9) 구간에 걸칩니다. 표준체중은 22 × 2.89 ≈ 63.6kg이니 지금 체중이 표준보다 +6.4kg 정도 위에 있는 셈입니다.

키 160cm · 몸무게 50kg (정상)

1.6m를 제곱하면 2.56입니다. BMI = 50 ÷ 2.56 ≈ 19.5, 정상(18.5~22.9) 구간에 들어옵니다. 표준체중 22 × 2.56 ≈ 56.3kg과 비교하면 −6.3kg 정도 가볍지만, 어차피 정상 범위 안이라 크게 신경 쓸 일은 아닙니다.

키 175cm · 몸무게 85kg (1단계 비만)

1.75m를 제곱하면 약 3.06입니다. BMI = 85 ÷ 3.06 ≈ 27.8로 1단계 비만(25~29.9)에 해당합니다. 표준체중 22 × 3.06 ≈ 67.4kg과 견주면 +17.6kg가량 무거운 편입니다.

결과를 읽는 법

같은 색상 막대 위에서도 마커가 초록(정상) 칸에 떨어졌는지, 노랑(과체중)을 넘어 주황(비만) 쪽으로 밀려갔는지가 판을 가른다. 아시아-태평양 기준으로 18.5~22.9면 정상, 23부터 과체중, 25 이상이면 비만 구간이다. 다만 갈림길 바로 위에 마커가 걸쳐 있을 땐 분류 이름에 너무 무게를 두지 말자.24.9와 25.1은 과체중과 비만으로 라벨만 갈릴 뿐, 몸 상태가 그 경계에서 뚝 달라지지는 않는다.

또 하나 눈여겨볼 곳이 “표준체중과의 차이” 줄이다. 여기가 빨간 로 찍히면 BMI 22로 잡은 표준체중보다 그만큼 무겁다는 뜻이고, 초록 면 반대로 가볍다는 신호다. 숫자 자체는 통계 기준과의 거리일 뿐이라, +로 나왔다고 그 kg을 감량 목표로 못 박을 일은 아니다. 근육량이 많거나 골격이 큰 편이면 표준보다 더 나가는 쪽이 오히려 자연스럽다.

마커가 과체중·비만 칸에 들어갔다면 허리둘레(남 90cm·여 85cm)나 체지방률을 한 번 더 재보고, 초록 칸에 안착했더라도 혈압·혈당·콜레스테롤은 따로 챙겨 보자. BMI는 어디서 출발할지 짚어 주는 참고 지표일 뿐, 건강 상태를 단정하지는 않는다.

헷갈리기 딱 좋은 지점이 하나 더 있다. 같은 BMI 24여도 이 계산기에선 과체중이지만, WHO 국제기준(정상 18.5~24.9)으로 읽으면 멀쩡한 정상이다. 한국 검진표는 대부분 대한비만학회 아시아-태평양 기준이라 23부터 과체중으로 끊는데, 해외 사이트나 영문 자료를 보면 25부터 끊는 경우가 많다. 두 잣대가 약 2만큼 어긋나길래 나는 같은 키·몸무게를 양쪽 기준에 직접 넣어 비교해 봤고, 그래서 막대도 23 기준으로 그려 뒀다. 결국 마커가 노란 칸 언저리에 걸렸다면, 내 수치가 변한 게 아니라 어느 자를 댔느냐의 문제일 수 있다.

그리고 BMI는 키·몸무게 두 값만 보니 근육이 무거운 사람과 뱃살이 무거운 사람을 구분하지 못한다. 저울 위 70kg이 근육 70kg인지 지방 70kg인지를 이 숫자는 모른다. 같은 막대 위 같은 칸이라도 속은 전혀 다를 수 있다는 뜻이다. 왜 수치만 믿으면 안 되는지는 BMI 수치만 믿으면 안 되는 이유에 더 풀어 놨다.

자주 틀리는 케이스

  • 키는 m가 아니라 cm 그대로 넣어야 한다. 계산기가 cm를 받아 내부에서 m로 바꾸기 때문에, 170을 1.7로 적으면 BMI가 수천 단위로 튀어버린다.
  • 체중을 g 같은 큰 숫자로 넣으면(예: 70000) BMI가 말도 안 되게 커진다. 반드시 kg으로 적자.
  • BMI 정상 상한을 WHO 기준 24.9와 헷갈리는 사람이 많다. 이 계산기는 아시아-태평양 기준이라 23부터 과체중으로 본다.
  • 표준체중을 “꼭 여기까지 빼야 하는 목표”로 받아들이기 쉬운데, BMI 22 표준체중은 어디까지나 통계 기준이다. 골격이나 근육량에 따라 나에게 맞는 체중은 다르다.

결과가 실제와 달라지는 경우

  • 운동선수나 보디빌더는 체지방이 적어도 근육 무게 자체가 나가서, BMI가 실제보다 비만 쪽으로 부풀려집니다.
  • 나이가 들면 근육이 빠지고 지방이 붙는데, 이때는 BMI가 정상으로 나와도 체지방은 많을 수 있습니다. 같은 수치라도 위험도가 다른 셈입니다.
  • 임신·수유 중이거나 부종·복수처럼 몸에 물이 차면 체중이 잠깐 늘면서 BMI도 실제보다 높게 찍힙니다.
  • 키가 아주 크거나 작은 경우 BMI가 체격을 과소·과대 평가하는 편이라, 허리둘레나 체지방률을 같이 보는 편이 낫습니다.

알아둘 예외

  • BMI에는 근육량·체지방률·체형 차이가 들어가지 않는다. 근육이 많은 운동선수는 BMI가 높아도 건강할 수 있으니, 체지방률·허리둘레·인바디를 같이 보자.
  • 소아·청소년(만 18세 이하), 임산부, 노인(65세 이상)은 잣대가 따로 있다. 이 계산기는 일반 성인을 전제로 한다.
  • BMI가 비만의 원인이나 건강 위험을 직접 짚어주지는 않는다. 진단이나 치료 여부는 의사와 상의하자.
  • 한국·일본·중국 같은 동아시아 사람은 같은 BMI에서도 당뇨·심혈관 위험이 서양인보다 높다는 연구가 여럿이다. 아시아-태평양 기준을 더 빡빡하게 잡은 이유가 여기에 있다.
  • 배에 살이 몰렸는지는 BMI만으로는 알 수 없다. 허리둘레(남 90cm·여 85cm 이상이면 복부비만)를 같이 재보면 위험을 한결 잘 가늠할 수 있다.

자주 받는 질문

WHO 기준과 한국 기준이 왜 다른가요?

WHO 본 기준(정상 18.5~24.9, 비만 30+)은 서양인 데이터를 바탕으로 만든 것이다. 그런데 동아시아인은 같은 BMI에서도 체지방률과 복부지방이 더 많아 만성질환 위험이 큰 편이다. 이 점을 반영해 한국·일본은 비만 기준을 25 이상으로 당긴 아시아-태평양 기준을 쓴다.

운동을 많이 하는데 BMI가 비만으로 나와요.

BMI는 무게만 보니까 근육이 많은 사람은 비만 쪽으로 부풀려진다. 체지방률(남 18% 이하·여 25% 이하)과 허리둘레(남 90cm 미만·여 85cm 미만) 같은 체성분 지표를 같이 보면 실제 상태가 더 잘 보인다.

표준체중은 BMI 몇을 기준으로 잡나요?

여기서는 BMI 22를 표준체중 기준으로 쓴다. 한국인의 사망률·심혈관 위험이 가장 낮게 나오는 구간이 대략 BMI 22~23이라서다. 어디까지나 통계 기준이라, 사람에 따라 적정 체중은 다르다.

아이나 청소년한테도 써도 되나요?

아이들은 자라면서 BMI 분포 자체가 달라져서, 연령별 백분위수(BMI percentile)를 본다. 일반 성인 기준을 그대로 들이대면 어긋나기 쉬우니, 학교 보건실이나 소아과에서 따로 평가를 받자.

BMI가 정상이면 건강하다고 봐도 되나요?

꼭 그렇진 않다. 정상 범위여도 체지방이 많은 “마른 비만”일 수 있고, 혈압·혈당·콜레스테롤은 BMI와 별개로 움직인다. BMI는 참고 지표일 뿐이니 정기 검진 수치를 같이 챙겨보자.

몇 kg을 빼야 정상 BMI가 되나요?

목표 BMI에 (키 m)²을 곱하면 목표 체중이 나온다. 예를 들어 키 170cm에서 BMI 22를 맞추려면 22 × 2.89 ≈ 63.6kg이다. 다만 단기간에 확 빼는 것보다 내 상황에 맞춰 천천히 관리하는 편이 낫다.

요율 마지막 업데이트 · 2026-06-03

콘텐츠 마지막 검토 · 2026-06-04

참고 자료 · 대한비만학회 비만 진료지침, WHO 아시아-태평양 비만 분류 기준

결과는 공개 기준으로 계산한 참고용 추정치이며 법적·세무적 효력이 없습니다. 면책 조항 · 오류 제보 yuseong2099@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