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시간 계산기
책 페이지 수와 읽기 속도로 예상 독서 시간을 계산합니다.
소설 2~3 / 일반서적 1~2 / 전공서적 0.5~1
어떤 계산인가요
책의 전체 페이지 수와 분당 읽는 페이지 수, 하루 독서 시간을 넣으면 한 권을 다 읽는 데 걸리는 시간과 완독까지 며칠이 필요한지 어림잡아 준다. 독서 계획을 짤 때, 또는 이 책을 한 달 안에 끝낼 수 있을지 가늠해 볼 때 써 보자.
여기서 쓰는 ‘분당 읽기 속도’(페이지나 글자 기준)는 출판·교육 쪽에서 흔히 쓰이는 경험치이지, 법령이나 표준 규격으로 정해진 값은 아니다. 한글 성인 평균 묵독 속도는 보통 분당 500~700자(약 250~400단어) 정도로 인용되는데, 연구나 매체마다 표본과 측정 방식이 제각각이라 사실 꽤 넓게 갈린다. 아래 결과도 평균을 전제로 한 참고용 수치라, 사람마다 책마다 얼마든지 달라진다.
성인의 독서 속도는 책의 난이도에 따라 보통 이렇게 나뉜다. 어디까지나 대략적인 폭이다.
- 가벼운 소설·에세이: 분당 2~3페이지
- 일반 단행본·자기계발서: 분당 1~2페이지
- 전공 서적·논문: 분당 0.3~1페이지
- 외국어·고전 문헌: 분당 0.2~0.5페이지
입력값 설명
- 총 페이지 수읽으려는 책의 전체 분량(쪽). 목차·서문·부록을 셈에 넣을지는 본인이 정하면 된다.
- 분당 페이지 수본인의 독서 속도(분당 페이지). 평소 30분에 몇 쪽을 읽는지 재서 ÷30 하면 나온다.
- 하루 독서 시간(분)하루에 책을 읽는 시간. 완독까지 며칠 걸릴지 어림할 때 쓴다. 0을 넣으면 일수는 표시하지 않는다.
어떻게 계산하나요
· 총 소요시간(분) = ⌈ 총 페이지 수 ÷ 분당 페이지 수 ⌉
· 시간 표기 = 총 분 ÷ 60 (몫: 시간, 나머지: 분)
· 완독 일수 = ⌈ 총 소요시간 ÷ 하루 독서시간 ⌉ (하루 시간 > 0일 때)
⌈x⌉는 올림 함수입니다. 끝까지 다 읽을 수 있도록 시간과 일수는 항상 올려서 계산합니다.
이런 경우라면
일반 단행본 300쪽
가벼운 소설 240쪽
전공 서적 400쪽
결과가 뜻하는 것
아래 작은 표부터 짚어 보자. ‘총 페이지’는 입력한 분량을 다시 적어 둔 확인용이고, 실제 일정에 쓸 값은 그 밑 ‘총 소요 시간’이다. 가령 200분이라면 출퇴근 한 번을 50분으로 잡았을 때 네 번이면 끝난다는 뜻이라, 분 단위로 두고 자투리 시간에 얹어 나누기 좋다. 위쪽 큰 글씨의 총 독서 소요시간은 같은 분을 시간·분으로 끊어 다시 보여 줄 뿐이니, 한눈에 가늠할 땐 시간 표기를, 조각내 배분할 땐 분 표기를 보면 된다.
완독 계획표 역할을 하는 줄은 표 맨 아래 ‘하루 30분 읽으면 ○일 소요’다. 여기 뜨는 일수가 7일이면 일주일, 14일이면 보름이 목표선인 셈이다. 다만 이 값은 하루도 거르지 않고 입력한 시간만큼 꼬박 읽는다고 깔고 낸 수치다. 주말에 몰아 읽거나 평일을 건너뛰는 식이라면 달력상 완독일은 뒤로 밀린다고 보는 편이 현실적이다.
일수가 예상보다 길게 나왔다면 손댈 곳은 두 군데다. 하루 독서 시간을 늘리거나, 분당 페이지를 실제 측정값으로 다시 잡으면 된다. 속도값을 어림으로 넣었다면 30분만 직접 재서 다시 돌려 보자. 결과가 하루 이틀씩 출렁이는 건 자연스러운 일이니, 딱 떨어지는 날짜로 못 박기보다 ‘대략 이 정도 기간’이라는 폭으로 받아들이는 쪽이 맞다.
자주 틀리는 케이스
- 내 속도를 한 번도 안 재보고 “남들 평균이 분당 500~700자”라는 수치를 그대로 넣기. 이건 공식 표준이 아니라 어림한 폭이라 본인 속도와 한참 다를 수 있다.
- 바짝 집중해 잰 “최고 속도”를 평소 속도라고 입력하기. 30분 측정값은 빠를 수 있어도 1~2시간 내리 읽으면 피로로 느려져, 결과가 실제보다 짧게 나온다.
- 글자수와 페이지를 헷갈려 쓰기. 이 계산기는 “분당 페이지” 기준이다. 분당 글자수만 안다면 한 쪽당 글자수로 나눠 페이지 단위로 바꾼 뒤 넣어야 한다.
- 목차·서문·부록·빈 쪽까지 총 페이지에 넣어 분량을 부풀리기. 정작 읽을 본문 쪽수만 넣어야 완독 시간이 부풀려지지 않는다.
이럴 땐 어긋날 수 있어요
- 정독과 속독의 차이는 잡아내지 못한다. 같은 사람이라도 꼼꼼히 읽는 정독과 핵심만 훑는 속독은 분당 페이지가 2~5배까지 벌어지는데, 속도값을 하나만 넣으니 결과가 빗나간다.
- 난이도나 장르 차이를 한 값으로 뭉뚱그릴 때. 수식·도표·각주 많은 전공서는 같은 분량이라도 가벼운 소설보다 페이지당 2~3배가 더 들어, 단일 속도로는 어긋난다.
- 언어 차이를 안 따질 때. 모국어와 외국어, 세로쓰기 고전이나 번역 문헌은 한글 일반서와 읽기 속도가 딴판이라 한글 기준 추정치를 그대로 쓰면 오차가 크다.
- 여기 쓰는 분당 글자수·페이지 수는 어디까지나 어림값이지 공식 측정 표준이 아니다. 휴식·메모·되읽기·집중력 저하 같은 변수가 빠져 있어 실제 시간과는 차이가 난다.
알아둘 예외
- 읽는 속도는 어휘력, 그날 집중도, 책 난이도에 따라 들쭉날쭉하다. 결과는 평균을 깔고 낸 추정치라 실제와는 벌어질 수 있다.
- 소설이나 논픽션은 술술 넘어가지만, 수식·그래프·각주가 빽빽한 전공서는 페이지당 시간이 2~3배까지 늘기도 한다.
- 쉬지 않고 내리 읽는다고 가정한 값이다. 휴식, 메모, 되읽기 시간이 빠져 있어 실제로는 1.2~1.5배쯤 걸리는 일이 많다.
- 오디오북·전자책은 페이지 개념 자체가 다를 수 있다. 전자책이라면 읽기 진행률(%)을 페이지로 환산해 넣자.
궁금해할 만한 것
내 독서 속도(분당 페이지 수)는 어떻게 측정하나요?⌄
평소 읽던 책으로 30분간 집중해 읽은 뒤, 읽은 쪽수를 30으로 나누면 된다. 30분에 45쪽을 읽었다면 45 ÷ 30 = 분당 1.5페이지다.
오디오북도 이 계산기를 쓸 수 있나요?⌄
오디오북은 재생 시간이 그대로 적혀 있어 따로 계산할 일이 없다. 굳이 종이책 쪽수로 바꿔 보고 싶다면 출판사 안내(예: 1시간 ≈ 30~40쪽)를 참고하자.
왜 결과가 항상 올림으로 나오나요?⌄
마지막 페이지, 마지막 날에도 어쨌든 시간이 들기 때문이다. 버림 대신 올림으로 잡아 일정을 조금 넉넉하게 두려는 것이다.
한 달(30일)에 몇 권 읽을 수 있는지 계산할 수 있나요?⌄
하루 독서 시간 × 30 ÷ 책 한 권 소요시간으로 어림할 수 있다. 하루 30분이면 30분 × 30일 = 900분, 책 한 권이 200분이라면 약 4.5권 정도다. 책마다 분량과 난이도가 다르니 참고용 어림치로만 보자.
한글 성인 평균 읽기 속도(분당 글자수)는 정해진 표준값인가요?⌄
아니다. 흔히 분당 500~700자(약 250~400단어)로 인용되지만, 연구와 매체마다 표본·측정 방식이 달라 넓게 갈리는 추정 범위일 뿐 공식 고시된 표준은 아니다. 정독이냐 속독이냐, 책 난이도, 언어에 따라 크게 달라지니 본인 속도를 직접 재서 넣는 쪽이 더 들어맞는다.
요율 마지막 업데이트 · 2026-06-03
콘텐츠 마지막 검토 · 2026-06-03
결과는 공개 기준으로 계산한 참고용 추정치이며 법적·세무적 효력이 없습니다. 면책 조항 · 오류 제보 yuseong2099@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