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유비/연비 계산기
주행 거리, 연비, 유가를 입력하면 예상 주유비를 계산합니다.
중형차 평균: 약 10~13km/L
어떤 계산인가요
주행 거리와 차량 연비, 유가만 넣으면 필요한 연료량(L)과 총 주유비, km당 비용이 한 번에 나온다. 유가는 한국석유공사 오피넷의 전국 평균값을 유종별로 자동으로 채워 두니, 자주 가는 주유소 가격을 직접 넣어 비교해 봐도 된다. 연비(km/L)는 연료 1리터로 갈 수 있는 거리를 뜻한다. 같은 100 km라도 10 km/L 차와 15 km/L 차는 주유비가 약 33% 벌어진다.
계산 자체는 「필요 연료 = 거리 ÷ 연비」, 「주유비 = 연료 × 유가」라는 단순 비례식이다. 여기에 오피넷 전국 평균 유가를 얹는 식이다. 문제는 실제 연비가 운전 습관이나 도로, 계절에 따라 꽤 흔들리고 유가도 주유소마다 제각각이라는 점이다. 그래서 화면에 뜨는 금액은 여행이나 출퇴근 예산을 어림잡는 참고용 추정치이고, 실제 지출과는 차이가 날 수 있다.
각 입력값의 의미
- 유종보통 휘발유 / 경유 / LPG / 고급 휘발유 중 하나를 고릅니다. 유종을 바꾸면 그 유종의 전국 평균가가 알아서 채워집니다.
- 주행 거리(km)예상 거리나 실측 거리를 넣습니다. 왕복이면 가는 거리와 오는 거리를 더해서 입력하세요.
- 차량 연비(km/L)실제로 달리며 나온 연비를 넣는 편이 좋습니다. 공인(표시) 연비보다 대개 10~20% 낮게 나옵니다.
- 유가(원/L)오피넷 전국 평균이 기본으로 들어가 있고, 단골 주유소 가격으로 바꿔도 됩니다.
어떻게 계산하나요
· 필요 연료(L) = 주행거리(km) ÷ 연비(km/L)
· 총 주유비(원) = 필요 연료(L) × 유가(원/L)
· km당 비용(원/km) = 유가(원/L) ÷ 연비(km/L)
· 적용 유가: 오피넷 전국 평균(휘발유·경유·LPG·고급 휘발유) 또는 직접 입력값
차종별 참고 연비: 경차 14~18, 소형 12~15, 중형 10~13, 대형 8~11, SUV 9~12, 하이브리드 15~20 km/L. 유가도 연비도 측정 시점과 조건을 타니, 출처(오피넷)와 본인 실측값을 같이 보시는 걸 권합니다.
예시 계산
주말 나들이 (편도→왕복 환산)
주행 300 km, 연비 12 km/L, 휘발유 1,700원/L → 필요 연료 300÷12 = 25 L, 총 주유비 25×1,700 = 42,500원, km당 1,700÷12 ≈ 142원입니다. 왕복이라면 거리를 다 더해 넣어야 실제와 맞아떨어집니다.
한 달 출퇴근비
왕복 40 km × 월 22일 = 880 km, 연비 15 km/L, 휘발유 1,700원/L → 필요 연료 880÷15 ≈ 58.7 L, 월 주유비 ≈ 99,700원이 나옵니다. 출퇴근 거리를 한 달치로 환산해 두면 교통비 예산 잡기가 한결 수월합니다.
연비에 따른 차이 (경유)
같은 100 km를 경유 1,550원/L로 달릴 때, 연비 10 km/L 차량은 100÷10×1,550 = 15,500원, 15 km/L 차량은 100÷15×1,550 ≈ 10,333원. 연비 차이만으로 약 33%(5,167원) 절감됩니다.
결과가 뜻하는 것
이 화면을 보는 이유는 대개 셋 중 하나다. 이번 주행에 지갑에서 얼마가 빠질지, 가는 길에 기름을 얼마나 넣어야 할지, 혹은 지금 다니는 주유소가 비싼 편인지. 예상 주유비로 뜨는 금액이 첫 번째 답이고, 한 번 주행에 드는 연료비 총액이다. 여기까지만 보고 여행·출퇴근 예산을 잡아도 충분하다.
주유 계획을 세울 차례라면 「계산 상세」의 필요 연료량(L)을 보자. 25 L가 나왔다면 연료통 여유와 견줘 중간에 한 번 더 넣을지 판단하고, 긴 거리는 연료 경고등 점등 구간까지 감안해 넉넉히 잡는 게 안전하다. 같은 칸의 km당 비용(원/km)은 차나 유종이 달라져도 그대로 비교되는 잣대다. 142원/km라면 100 km 이동에 1만 4천 원쯤 든다고 머릿속으로 환산해 두면 다음 일정을 짤 때 편하다.
지금 넣은 유가가 적당한지 궁금하다면 유가 칸 아래 「전국 평균(…원) 대비」 퍼센트를 보면 된다. 양수로 떠 있으면 오피넷 평균보다 비싼 주유소를 쓰고 있다는 신호라, 다음엔 다른 곳을 찾아볼 단서가 된다. 유종을 갈아탈지 저울질 중이라면 맨 아래 「전국 평균 유가」 표에서 휘발유·경유·LPG·고급 휘발유 시세를 한눈에 견줘 보자.
다만 이 금액들은 입력값에 단순 비례식을 적용한 참고용 추정치다. 실연비가 계절·도로 사정에 따라 출렁이고 주유소마다 값도 제각각이라, 실제 지출과는 차이가 날 수 있다. 숫자 한 자리에 매달리기보다 예산을 가늠하는 기준선으로 쓰자.
여기서 많이 헷갈립니다
- 왕복인데 편도 거리만 넣어 주유비가 절반으로 나오는 경우. 갈 때와 올 때를 더해서 넣자.
- 연비 칸에 「리터당 거리(km/L)」 대신 「100 km당 연료(L/100km)」를 넣는 실수. 단위가 뒤집혀서 결과가 크게 어긋난다.
- 유종을 바꿨는데 유가는 옛날 값 그대로 두는 경우. 경유로 바꿨다면 경유 평균가로 채워졌는지 한 번 보자.
- 한 달·일 년 비용을 보고 싶은데 한 번 주행 거리만 넣는 경우. 하루 거리에 운행 일수를 곱해서 넣어야 한다.
이럴 땐 어긋날 수 있어요
- 겨울 히터·여름 에어컨, 짧은 거리 반복 운행으로 실연비가 표시 연비보다 10~20% 낮을 때.
- 오피넷 전국 평균과 실제 주유소 가격이 지역·브랜드에 따라 ±100원/L 이상 벌어질 때.
- 고속 위주(정속)인지 도심 정체 위주인지에 따라 같은 차도 연비가 30% 이상 달라질 때.
- 하이브리드·전기차처럼 km/L 단위가 맞지 않는 동력원을 단순 적용할 때(전기차는 별도 계산 권장).
주의사항 / 예외 케이스
- 실주행 연비는 도심이냐 고속이냐, 계절이나 정체 상황에 따라 ±20~30%까지 출렁인다. 공인 연비를 그대로 넣으면 실제보다 적게 잡힐 수 있다.
- 겨울철 난방, 여름철 에어컨을 켜면 연비가 보통 10~15% 떨어진다.
- LPG와 경유는 휘발유와 가격대가 다르다. 고른 유종에 맞는 가격이 들어갔는지 확인하자.
- 오피넷 평균은 어디까지나 전국 기준이라 내가 가는 주유소와는 어긋날 수 있다. 좀 더 정밀하게 보려면 실제 결제가를 넣자.
- 하이브리드나 전기차에는 km/L 단위가 잘 안 맞는다. 전기차라면 EV 충전비 계산기를 따로 쓰는 편이 낫다.
궁금해할 만한 것
여기 표시되는 유가는 어떻게 가져오나요?⌄
한국석유공사 오피넷의 전국 평균 유가를 받아 주기적으로 갱신한다. 실제 가격은 주유소와 지역에 따라 ±100원/L 넘게 벌어지기도 하니, 가까운 주유소 가격은 오피넷이나 내비 앱에서 직접 보는 편이 확실하다.
공인 연비와 실제 연비 차이가 큰 이유는?⌄
공인 연비는 표준 시험 모드(예: WLTP)에서 측정해 도심 정체, 급가속, 에어컨 같은 실제 조건이 빠져 있다. 보통 실주행 연비는 공인의 80~90% 수준이고, 도심 위주로 다니면 70%까지 떨어지기도 한다.
왕복이면 거리를 어떻게 넣나요?⌄
가는 거리와 오는 거리를 더해서 넣으면 된다. 예를 들어 편도 150 km라면 300 km로 넣는다. 매일 출퇴근 비용을 보려면 왕복 거리에 한 달 운행 일수를 곱해 넣으면 월 비용이 나온다.
연비를 높이는 효과적인 방법은?⌄
급가속·급제동 줄이기, 타이어 공기압 적정 유지, 불필요한 짐 빼기(짐 100kg당 연비 약 3% 감소), 80~100km/h 정속 주행, 엔진오일 정기 교환 등이 효과가 알려진 방법이다. 실제 개선 폭은 차량과 주행 환경에 따라 달라진다.
경유 차량은 휘발유보다 유리한가요?⌄
경유 값이 보통 휘발유보다는 좀 싸다. 다만 디젤차는 환경부담금이며 도심 미세먼지 규제 탓에 예전만큼 장기 경제성이 좋지는 않다. 유류비만 따지지 말고 정비비와 세금까지 얹어서 본인 운행 패턴으로 비교해 보자.
계산 결과를 그대로 믿어도 되나요?⌄
이 계산기는 입력한 거리·연비·유가에 단순 비례식을 적용한 참고용 추정치다. 실제 지출은 연비 변동, 주유소별 가격차, 통행료·주차비 등 추가 비용 탓에 달라질 수 있으니 예산 가늠 용도로 쓰면 된다.
요율 마지막 업데이트 · 2026-06-03
콘텐츠 마지막 검토 · 2026-06-04
참고 자료 · 한국석유공사 오피넷(유가 정보)
결과는 공개 기준으로 계산한 참고용 추정치이며 법적·세무적 효력이 없습니다. 면책 조항 · 오류 제보 yuseong2099@gmail.com
이 계산과 관련된 가이드·해설
계산 결과를 어떻게 읽는지, 자주 틀리는 부분은 무엇인지 함께 정리한 글입니다.
구간의 비밀 ② 배기량 1cc 차이로 자동차세가 12만원 뛰는 문턱
자동차세는 소득세와 달리 배기량 전체에 구간 단가를 곱하는 전량 방식이라, 1,600cc와 1,601cc의 연세액이 12만원 넘게 벌어집니다. 계산기 엔진으로 경계 양쪽을 재현하고, 시판 엔진이 1,598cc에 몰리는 이유를 풀었습니다.
절약가이드휴가 예산, 총액 말고 하루 지갑으로 쪼개면 계산이 선다
휴가 예산을 총액으로만 쥐고 있으면 며칠 만에 감이 사라집니다. 고정비를 먼저 떼고 예비비를 접어 둔 뒤 남은 돈을 일수로 나눠 하루 지갑을 만드는 계산 순서를 예시로 정리했습니다.
금융팁환율 1원 오르면 뭐가 달라질까? 매매기준율과 살 때·팔 때 환율 읽는 법
은행 앱에 다섯 줄로 뜨는 환율의 정체를 매매기준율(deal_bas_r) 중심으로 정리합니다. 현찰 살 때·팔 때 스프레드 차이, 환율이 기름값(원/L→USD/갤런)·해외직구·여행경비로 전가되는 길까지, 라이브 값은 수출입은행·데이터 보드로 연결합니다.
절약가이드여름휴가 장거리 운전, 왕복 기름값은 연비만 알면 미리 나온다
장거리 휴가 유류비는 왕복거리·연비·유가 세 숫자면 출발 전에 어림됩니다. 공식과 거리·연비별 예시, 통행료·EV 충전까지 더한 총액 잡는 법을 정리했습니다. 실제 유가는 오피넷·주유비 계산기로 위임합니다.